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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정규직화와 자회사분할 반대, KAC공항서비스노조 총파업 선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12
조회수
117

공공운수노조 KAC공항서비스노조는 오늘(12일) 낮 12시 김포공항 국내선청사 앞에서 ‘온전한 정규직화 위한 예산 편성 및 제도개선! 자회사 분할 반대!’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8일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KAC공항서비스노조는 한국공항공사가 자회사 KAC를 설립해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으나 용역보다 못한 임금 및 처우와 인력을 충원하지 않아 연차휴가 사용도 할 수 없으며, 안전체계는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총파업 돌입 배경을 전했다.

노조는 임금 7대요구안(△기본급6%인상 △성과급지급기준직무급을 기본급으로 변경해 성과급 12개월 분할지급 △그 외 근속수당,기술수당,명절휴가비, 상생협력비, 일근자 임금보전)과 온전한 정규직 전환을 위한 요구안(△임금인상안 예산반영 △처우개선 △인력충원) 그리고 용역시설로 돌아가는 자회사 분할 반대등을 제시했다.

KAC공항서비스에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KAC공항서비스지부, 전국KAC공항서비스노동조합, 민주노총 공공연대노동조합, 전국시설관리노동조합으로 조합원 909명 중 877명이 투표에 참가, 92.3% 찬성으로 총파업에 돌입한다.

KAC공항서비스는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국 14개 자회사노동자들은 “생존권을 위해,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과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총파업 투쟁 승리를 위해 함께 나설 것을 약속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6월 노사전협의회 결과에 따라 비정규직 4254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발표, 이중 국민생명과 직결된 소방대와 폭발물처리반(EDO) 약 297명은 공사가 직접고용하고 공항 운영과 시설관리, 보안방재 분야는 3800명은 위탁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 맞추어 2019년까지 자회사 KAC공항서비스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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